아이즈원 안유진, 4일 코로나19 확진…장원영 이어 자가격리 중 음성 판정

입력 2021-09-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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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출처=안유진SNS)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출처=안유진SNS)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안유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금일(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달 28일 동선이 겹친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PCR 검사를 진행, 29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3일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관할 보건소에 보고 후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안유진은 방역 당국 지침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따르고 있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유진과 같은 소속사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역시 지난 2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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