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장독대 유형동 본부장, 장독대 고양곤 대표,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 리테일앤인사이트 이동호 팀장 (장독대)
국내 최초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장독대’는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업무 협약식을 하고, ‘POS 시스템 및 물류발주 시스템 통합솔루션을 통한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 제공 및 무인점포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솔루션’ 개발 업체다. 토마토솔루션은 출시 4개월만에 800여 주요 마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토마토솔루션’은 토마토POS, 토마토ERP, 토마토KIOSK 및 토마토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으로,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장독대는 물류센터 대신 지역마트 기반의 신선식품 배송 모델을 통해 반찬 프랜차이즈 통합솔루션 개발로 스마트 가맹점 운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의 필수적인 ‘통합솔루션 기반의 이커머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독대 고양곤 대표는 “향후 무인점포 운영 솔루션 도입 및 지역마트 대상 HMR 상품 보급 등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독대는 1997년 국내 유일무이 즉석 반찬 전문점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12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50건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