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공개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92개 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날 발매된 이 곡은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9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곡 작업에는 팝스타 에드 시런 등이 참여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공개 39분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6200만 뷰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