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망우동 579 한울네세창.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중랑구 망우동 579 한울네세창 101동 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5년 10월 준공된 5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1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주거 밀집지역으로 인근에 녹지가 형성돼 있다. 망우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7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인근 대로변에는 업무·상업시설이 집중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망우초등학교와 봉화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4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7월 5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방법원의 재량에 따라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