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5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은행과 비은행자회사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를 전일 대비 24.44%(2200원) 상향한 1만1200원으로 조정했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은행과 비은행자회사가 고르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2분기 순이익은 1207억 원으로 컨센서스 1086억 원을 재차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2분기에 소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금리, 증시등 매크로 호조에 따른수혜폭이 큰데다가 업황이 좋은 증권/캐피탈 자회사의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