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김원준, 30년 전 외모 그대로…이찬원 “저희 어머니와 동갑”

입력 2021-06-16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원준 (출처=TV조선 '뽕숭아 학당' 방송캡처)
▲김원준 (출처=TV조선 '뽕숭아 학당' 방송캡처)

가수 김원준의 동안 외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듀엣쇼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원준이 출연해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김원준은 “딸 바보 예쁜 아빠 김원준이다. ‘쇼’하면 내가 빠질 수 없어 이렇게 왔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원준은 30년 전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모습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뽕숭아학당’의 막내 정동원은 김원준이 장민호보다 훨씬 형이라는 소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45세다.

김원준은 “내가 첫사랑에 실패를 안 했으면 정동원 같은 자식이 있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듣던 이찬원은 “아마 저를 낳으셨을 거다.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원준은 2016년 14세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아내의 직업은 검사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46,000
    • +4.66%
    • 이더리움
    • 4,47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52%
    • 리플
    • 820
    • +0.74%
    • 솔라나
    • 297,100
    • +4.32%
    • 에이다
    • 834
    • +2.08%
    • 이오스
    • 782
    • +4.6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01%
    • 체인링크
    • 19,620
    • -2.63%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