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애정표현’ 록 스피릿 발산에…최고 시청률 13.7%

입력 2021-05-28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조선)
(사진제공=TV조선)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댄싱퀸즈’ 김완선·채연·스테파니·조정민이 치명적인 댄스 릴레이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의 전국 시청률 12.1%,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김희재가 댄싱퀸즈로 스카우트 돼 5:5 맞대결이 펼쳐졌다. TOP6는 ‘TOP6 공식 댄스킹’ 김희재의 이탈에 아쉬워했지만, 김희재는 물 만난 고기처럼 즐거워하며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는 영탁과 스테파니가 MC 김성주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기선제압용 댄스배틀’이 이뤄졌다. 열심히 춤을 춘 영탁과 임팩트 있는 춤으로 시선을 이끈 스테파니의 대결 결과 ‘유혹’을 부른 영탁이 90점, ‘사랑의 밧데리’를 부른 스테파니가 93점을 받아 댄싱퀸즈가 승리했다.

두 번째 주자에는 TOP6 정동원과 댄싱퀸즈 용병 김희재가 나섰다. 정동원이 ‘빠이빠이야’로 99점을 받았지만, ‘대쉬’로 댄스 혼을 불태운 김희재가 노래 도중 장민호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투혼을 발휘하며 100점을 받아 TOP6에게 대굴욕을 선사했다.

특별 코너로 준비된 ‘퐁당퐁당 댄스 메들리’에서는 김희재가 ‘사랑아’로 포문을 열고 조정민이 ‘위아래’로 이어받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찬원은 ‘로꾸거’로 알찬 랩 실력을 드러냈고, 채연은 ‘흔들려’를 부르며 특급 댄서 김희재와 찰진 댄스 호흡을 발휘했다. 보아의 ‘발렌티’를 부르며 완벽한 커버 댄스까지 완성한 장민호는 과한 춤사위로 호흡곤란 증상을 드러내 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 번째 무대에 나선 이찬원과 조정민은 댄스 배틀을 벌였다. 이찬원의 ‘찌르기 춤’으로 대동단결해 ‘막간 댄스 파티’를 벌이며 흥을 선사했다. 본 대결에서는 조정민이 ‘환희’로 98점, 이찬원이 ‘미스터 유’로 97점을 기록, 댄싱퀸즈가 1점차 승리를 거뒀다.

네 번째 대결에 나선 채연은 용병 김희재와 댄스 합을 맞춘 ‘우연히’로 93점을 받았지만, 이에 맞선 장민호가 ‘폼생폼사’로 98점을 기록, 총점 ‘동점’을 만들면서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임영웅은 강력한 록 스피릿을 발산한 ‘애정표현’으로 100점을 올리면서, 치명적인 웨이브와 함께 ‘초대’ 무대를 선보인 김완선(98점)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며 TOP6 팀에게 최종 승리를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10,000
    • +7.17%
    • 이더리움
    • 4,531,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2.79%
    • 리플
    • 825
    • -0.72%
    • 솔라나
    • 304,400
    • +4.75%
    • 에이다
    • 835
    • -1.3%
    • 이오스
    • 777
    • -4.3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1.2%
    • 체인링크
    • 20,000
    • -0.74%
    • 샌드박스
    • 407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