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입대,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 시작…질병 치료로 대체 복무

입력 2021-05-25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수찬 입대 (출처=김수찬SNS)
▲김수찬 입대 (출처=김수찬SNS)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입대 심경을 전했다.

25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딱 기다려요 금방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김수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SBS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 측이 춘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찬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딱 기다려요. 금방 다녀오겠다”라며 “금방 다녀옵니다”라고 전했다.

‘아카라’ 측 역시 “프린수찬과 함께한 10개월 행복했다. 아카라를 위해 혼신의 힘 쏟아준 우리 프린수찬 애정하고 사랑한다”라며 “우리 건강하고 더 늠름한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찬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최근 영장을 받고 군 복무를 준비 중이며 질병 치료를 위해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55,000
    • +3.66%
    • 이더리움
    • 4,39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01,000
    • +1.52%
    • 리플
    • 809
    • -0.37%
    • 솔라나
    • 290,300
    • +1.97%
    • 에이다
    • 810
    • +0.75%
    • 이오스
    • 782
    • +6.8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72%
    • 체인링크
    • 19,380
    • -3.44%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