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입대 (출처=김수찬SNS)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입대 심경을 전했다.
25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딱 기다려요 금방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김수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SBS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 측이 춘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찬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딱 기다려요. 금방 다녀오겠다”라며 “금방 다녀옵니다”라고 전했다.
‘아카라’ 측 역시 “프린수찬과 함께한 10개월 행복했다. 아카라를 위해 혼신의 힘 쏟아준 우리 프린수찬 애정하고 사랑한다”라며 “우리 건강하고 더 늠름한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찬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최근 영장을 받고 군 복무를 준비 중이며 질병 치료를 위해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