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ㆍ아모레 등 채용연계형 인턴 찾는 기업 ‘주목’

입력 2021-05-18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사람인)
(사진제공=사람인)

2021년 상반기 주요 기업이 신입 채용에 나섰다. 특히 채용 연계형 인턴을 찾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이목도 이러한 기업들에 쏠리고 있다.

18일 사람인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일반 △MD △e커머스 △디자인 등이다.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인턴십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8월 인턴 실습, 10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22년 1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다. MD는 패션ㆍ의류ㆍ의상ㆍ식품ㆍ리빙 전공자, 디자인은 디자인 전공자를 우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 상반기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E커머스 영업 △디자인 △인사 △인재개발 △재무이다. 기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로 OPIc, TOEIC Speaking 등 영어 말하기 또는 신HSK, 중국어 OPIc 등 중국어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6월 4주차부터 7월까지 약 4주간 인턴 실습을 거쳐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AI역량검사 △1차면접 △인턴 실습 △2차 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1은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재경 △IT △해외영업 △국내영업 △엔지니어 부문에서 모집한다. 해외영업과 국내영업 부문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영업은 어학능력 우수자, 엔지니어는 공학인증제도 수료(예정)자를 우대한다.

인턴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이며, 인턴십 기간 중 평가, 수료성적 등 종합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UX 등이다. 자세한 분야는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단, 프로그래밍 직무는 서류전형 후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다. 인턴십 종료 시점에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두산공작기계는 기술직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생산직 △전장직 △도장직 △설비직 분야로 생산직은 기계조립ㆍ가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장직은 전기ㆍ전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도장직은 도장 관련 자격증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 소지자, 설비직은 냉동기(공조냉동기계 산업기사ㆍ기사 자격증) 및 보일러(에너지관리 기능사ㆍ기능장ㆍ산업기사ㆍ기사 자격증) 운전자격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채용연계형 인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업부문(신탁, 도시재생, 리츠)과 경영지원부문(기획, 인사)에서 각각 채용한다. 7월 5일 입사 예정이며, 인턴 실습은 6개월 간 진행될 계획이다. 7월부터 인턴 근무가 가능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전공 및 연령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91,000
    • +9.05%
    • 이더리움
    • 4,595,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47%
    • 리플
    • 831
    • +0.97%
    • 솔라나
    • 303,300
    • +5.72%
    • 에이다
    • 833
    • -0.83%
    • 이오스
    • 775
    • -5.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4.05%
    • 체인링크
    • 20,250
    • +1.76%
    • 샌드박스
    • 413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