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8일 티케이케미칼의 폭발적인 1분기 실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티케이케미칼의 폭발적인 실적을 주가 매력도는 여전히 충분하다”며 “1분기보다 오는 2~3분기 영업환경이 추가 개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강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투자심리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티케이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5억 원, 467억 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순이익을 시현했다.
티케이케미칼의 사업영역은 화학, 건설, 전자제품으로 지난해 매출 비중은 화학 86%, 건설 9%, 전자부품 5%로 구성됐다.
특히 화학 영업이익은 25억 원으로 2019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 폴리에스터 장섬유의 적자축소뿐만 아니라 스판덱스 또한 흑자전환했다. 스판데스 손익은 3월부터 개선되고 있다. 따라서 티케이케미칼의 올해 2분기 이후 화학실적은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티케이케미칼의 지분법이익은 507억 원을 기록했다. 에스엠상선 396억 원, 에스엠하이플러스 28억 원, 대한해운 60억 원 및 기타 23억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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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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