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 티저 페이지를 3일 공개했다. 상품 라인업, 특가 이벤트 등을 사전 예고하고, 파격적인 티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전으로, 연중 5월과 11월 단 두차례만 진행한다.
특히 이번 5월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인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하는 등 역대급 행사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쿠폰 혜택도 늘어난다. 기존 빅스마일데이가 멤버십인 ‘스마일클럽’에 집중했다면, 이번 행사는 일반고객에게도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다량 제공하는 등 혜택을 대폭 늘린다.
티저 프로모션은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랜덤 쿠폰’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티저 기간 내 누구나 ID당 1회 응모 가능하며, 쿠폰은 본 행사가 시작되는 10일 자정(00시)부터 ‘나의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된 쿠폰은 10일부터 12일까지 G마켓, 옥션, G9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최대 100만 원의 쇼핑지원금이 제공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친구에게 초대코드를 보내고, 이 코드를 받은 친구가 스마일클럽에 신규 가입할 경우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티저 기간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스마일클럽 초대왕’에게는 쇼핑지원금 최대 100만 원을 증정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는 G마켓과 옥션에서만 진행한다.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NEW 스마일카드’ 발급 이벤트,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하는 ‘라이브쇼핑’,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이는 ‘래플딜’ 등 본 행사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사전 예고한다.
이정엽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5월 쇼핑시즌의 연장선으로, 전국민이 부담없이 쇼핑을 즐기고 원하는 상품들을 특가에 득템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본 행사에 앞서 티저 프로모션을 통해 빅스마일데이의 즐거움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