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음악 토크쇼 ‘발라드의 민족 테이입니다’ 공개

입력 2021-04-27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

▲‘발라드의 민족 테이입니다’ (사진제공=플로)
▲‘발라드의 민족 테이입니다’ (사진제공=플로)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Z세대를 겨냥한 발라드 음악 토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테이의 진행으로 26일 낮 12시 첫 공개된 ‘발라드의 민족 테이입니다’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의 인기 발라드를 함께 들으며 발라드 변천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플로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알고리즘 기반의 OTT, 여러 장르의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역주행 하고 있는 곡들의 특징을 살펴보는 등 정보와 감동까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음악 시장은 시기에 상관없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MZ세대의 특징과 뉴트로 열풍이 맞물리며 옛 가수들의 노래들도 연일 차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대 발라드 그룹 SG워너비 등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새롭게 차트인에 성공하며 트로트를 넘어 발라드 열풍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테이는 “발라드를 듣고 자라, 발라드를 부르며 살아가는 대표 발라드의 민족으로서, Z세대의 감성과 내 10대 시절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을지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그때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촉촉한 발라드곡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발라드의 민족 테이입니다’는 정세운, 에이트 이현 등 대표 발라더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플로’에서 하이라이트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81,000
    • +1.92%
    • 이더리움
    • 3,573,000
    • +3%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0.59%
    • 리플
    • 793
    • -0.75%
    • 솔라나
    • 197,400
    • -0.25%
    • 에이다
    • 478
    • +0.84%
    • 이오스
    • 702
    • +1.3%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0.61%
    • 체인링크
    • 15,300
    • +0.59%
    • 샌드박스
    • 376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