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내 외국인 순매수 일평균 대금
자료=하나금융투자
2014년 이후 코스피200 고배당 지수 4월 평균 수익률은 +4.7%였다. 벤치마크인 KOSPI(+3.1%)를 웃돌았다. 또한, 4월은 기관과 외국인이 배당주에 대해 가장 관심이 높은 달이었다.
외국인과 연기금은 4월 평균적으로 KOSPI 200 고배당 지수에 각각 4100억원 1700억원 매수 우위 보였다.
이 연구원은 “배당수익률이 높고,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상향조정 되고 있는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배당수익률이 전통적으로 높은 업종은 금융업종이다. 그 중 보험은 3월 이후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폭이 +18.2%p로 가장 두드러지며, 15개 기업 중 14개 기업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며 상향 비율 또한 가장 높은 업종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