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지난 23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경찰관들과 가족들을 위한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오후5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지역 공연팀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과 트롯 가수 서주경 씨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해양경찰관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공익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라며 "분기별로는 지역축제 등과 제휴하여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에게 다양하고 따뜻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