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광연립 재건축 사업 조감도. (자료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27일 열린 '오산 빌리지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고현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4개 동 26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내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밟고, 2023년 2월 착공, 같은 해 3월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497억 원이다. 입주는 2025년 7월로 예정돼 있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광연립의 소규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동작구 상도동 대광연립을 지하 2층∼지상 6층, 아파트 71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201억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