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4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3-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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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21945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9279억 원을, 기관은 1281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654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589억 원을, 외국인은 105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5원(+0.25%)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09%), 중국 위안화는 174원(+0.24%)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1945억 원 / 외국인 -9279억 원 / 기관 -1281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654억 원 / 기관 -589억 원 / 외국인 -105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소프트센우(+30%), 덕성우(+29.96%), 포스코엠텍(+29.95%), 서연(+29.95%), NE능률(+29.93%), 덕성(+29.92%), 손오공(+29.81%), 서연탑메탈(+29.77%)

하한가: 일양약품(-30%), 일양약품우(-29.97%), 성안(-29.91%)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자전거(+4.9%), 국내상장 중국기업(+4.3%), 교육(+4.12%), 엔터테인먼트(+3.81%), 카지노(+3.16%)

하락 테마: IT(-2.35%), LED(-2.06%), LBS(-1.66%), 풍력에너지(-1.64%), 방위산업(-1.49%)

[주요종목]

상승 종목: 서연이화(+27.98%), 감마누(+23.4%), 한국테크놀로지(+23.08%), 제일테크노스(+21.57%), 글로벌에스엠(+18.91%), 진도(+18.5%), 리더스 기술투자(+17.28%), 에이텍티앤(+16.9%), 모베이스전자(+16.78%), 태양금속(+15.14%)

하락 종목: 대한그린파워(-29.29%), 수산아이앤티(-26.42%), 에이에프더블류(-10.92%), 세동(-10.4%), 엔시트론(-10.35%), 부광약품(-9.76%), 센트럴인사이트(-9.25%), SK케미칼(-9.08%), 휴먼엔(-8.47%), 한농화성(-7.8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음식료품 37.72억 원, 섬유·의복 1.27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0,103.49억 원, 전기·전자 -6,359.64억 원, 운수장비 -1,408.67억 원, 서비스업 -1,038.63억 원, 화학 -913.3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금융업 704.54억 원, 철강및금속 510.22억 원, 음식료품 127.17억 원, 증권 82.02억 원, 은행 51.3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7,663.57억 원, 전기·전자 -5,950.99억 원, 서비스업 -1,433.60억 원, 운수장비 -792.43억 원, 화학 -675.7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266.14억 원, 소프트웨어 39.41억 원, 방송서비스 30.49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27.18억 원, 금속 15.1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455.85억 원, IT H/W -358.48억 원, 코스닥 IT 지수 -347.53억 원, 반도체 -252.60억 원, 화학 -175.60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금속 79.76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60.05억 원, 방송서비스 40.97억 원, 운송장비·부품 40.58억 원, 통신서비스 19.0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460.59억 원, IT H/W -445.29억 원, 유통 -264.58억 원, 반도체 -247.54억 원, 제약 -195.17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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