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파워 사회공헌팀 담당자들이 8일 부천 신흥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GS파워)
GS파워는 설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자사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사랑의 쌀’ 160포대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날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은 신흥동 자원봉사자들과 독거 어르신 거주지와 경로당 등을 찾아 백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됐다.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잔치, 장수복· 장수사진 제공, 봄·가을 어르신 효 여행, 어르신 이발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