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과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이 2만2000원(+2.33%), 1만6750원(+1.52%)으로 5주 최고가였고,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와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만750원(+1.22%), 9850원(+1.03%)으로 올랐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호가 1만8500원(-3.90%)으로 반전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2만1250원(-3.41%), 1만2250원(-2.00%)으로 밀려났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과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만8000원(-1.30%), 7250원(-0.68%)으로 하락했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6만2500원(-0.40%)으로 전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2만7000원(+14.89%)으로 급등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2만1000원(-3.45%)으로 약세였고,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와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가 1760원(-2.76%), 3만7000원(-1.33%)으로 내렸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호가 21만7500원(-18.69%)으로 폭락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2만1500원(-5.49%), 3만7500원(-4.46%)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와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2만3250원(-3.12%), 3만1500원(-1.56%)으로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5만2500원(-3.67%)으로 떨어졌고,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이었다.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3곳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고 기업공개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