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과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1일 국립 부경대를 찾아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준택 회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김진균 은행장. (사진제공=수협중앙회)
부경대는 해양수산에 환경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해양수산부 및 지방자치단체, 해양수산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회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요람인 부경대에 104만 수산‧어업인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해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고와 우수한 지식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수협은 수협은행은 통해 1994년부터 매년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부경대와 수협은행은 2011년에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