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수용 득녀 (출처=박지윤SNS)
가수 박지윤이 딸 아이를 출산했다.
20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박지윤은 2019년 카카오의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의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임신 7개월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박지윤은 SNS를 통해 이미 출산한 상태임을 알렸다. 부부의 2세는 딸이다.
박지윤은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