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진 SNS)
'펜트하우스' 시즌1이 종영됐지만 화제는 여전하다.
SBS '펜트하우스' 시즌1은 지난 5일 2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시즌2'를 향한 기대가 이어졌다.
'펜트하우스' 시즌1의 배우들이 그대로 시즌2에 출연할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은 심수련(이지아 분), 오윤희(유진 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한다.
주단태(엄기준 분)가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칼을 휘두르는 장면은 누군가의 상상 장면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주단태(엄기준 분)는 '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
또 로건 리(박은석 분)가 힘들게 오윤희(유진 분)를 구한 만큼 오윤희가 그대로 죽게 놔둘 리 없다는 것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21회에서 오윤희(유진 분)에게 택배가 도착했지만 오윤희(유진 분)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중요한 장면에서 택배가 등장한 만큼 택배를 보낸 인물과 택배의 행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택배를 손에 넣는 이가 '펜트하우스' 시즌1의 떡밥을 회수하고 시즌2의 열쇠를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이 끝난 후 2월 초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