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딸 외모 언급, 진짜 나이? "JYP 주가" 부터 "30억 위자료 지급 이유" 화제

입력 2021-01-02 22:19 수정 2021-01-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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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박진영의 딸, 나이, JYP주가에 시선이 모아졌다.

2일 JTBC '아는형님'에 박진영이 출연한 가운데 김희철이 "JYP 주식 사고 싶어도 못 산다는데?"라고 말해 JYP 주가에 시선이 모아졌다.

또 박진영의 나이도 관심이 쏠렸다. 박진영의 프로필에는 1972년생이라고 표기돼 있지만 실제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이는 1972년 생인 유재석이 박진영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알려지게 됐다. 박진영은 실제 1971년 12월 31일생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두 딸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진영은 딸들의 두상이 아내를 닮았다며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진영의 재혼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박진영은 2009년 전 부인과 이혼했다. 당시 위자료 30억을 지급해 그 이유에 시선이 모아졌다. 연예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변호사는 "판결로 가게 되면 이만큼 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판결로 가지 않고 협의로 조정된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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