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심이영이 배우자 최원영을 수상 소감에서 언급해 화두에 올랐다.
심이영 배우자 최원영은 30일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 연기상을 수상했다. 심이영은 수상 소감에서 배우자 최원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심이영 최원영은 지난 2014년 1월 임신 15주차인 상황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함께 속도위반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연을 맺은 뒤 실제 유산보다 더 값진 2세라는 보물을 얻게 된 것.
최원영은 한 방송에서 “알고 보니 심이영이 이상형이었다”며 “심이영을 처음 본 날 내가 매니저에게 이상형이라고 했다. 잊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결혼 후에 알려줬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