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다니엘 린덴만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김연진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김연진 아나운서는 28일 재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다니엘 린덴만의 소개팅 상대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진 아나운서에 첫눈에 반한 다니엘 린데만은 유독 수줍어하는 모습과 함께 마음에 든다는 의사를 동료들에게 표했다.
김연진 아나운서와 다니엘 린덴만은 크리스마스에 함께 보내기로 약속해 두 사람의 추후 관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김연진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가 이틀 지난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관련 댓글을 지인에게 남겼다. 한 지인은 그에게 “며칠 전에 TV에서 널 봤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 아나운서는 “하하. 선생님, 네 방송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진전이 없었을 것이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