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베스티 출신 강혜연이 트로트 경연 무대에 올랐다.
베스티 강혜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열창했다.
베스티 강혜연은 원곡자 진성이 마스터로 참석해 긴장했을 법한 상황에도 구성진 노랫가락을 자유자재로 뽑아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박선주는 “저 체구에서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구나”하며 ‘하트’를 눌렀다.
노래가 끝난 강혜연은 15명의 마스터로부터 올 하트를 받아 환호,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혜연은 걸그룹 베스티 활동 당시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2014년 엠넷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심사위원과 출연잔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2018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