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캐나다 노바스코샤산 랍스터, 무항생제 한우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밀키트 신상품 3종을 17일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라이브방송 채널 100LIVE(빽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은 CJ프레시웨이의 ’랍스터 쉬림프 플래터’, ‘시즈닝 한우 스테이크’, ‘숙성 연어 스테이크’다. 백화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상품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함께 참여했다.
신제품 출시와 라이브방송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밀키트 상품 3품목과 디저트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스키에 케이크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며, 방송 당일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당일 최종 혜택가는 랍스터 쉬림프 플래터와 시즈닝 한우 스테이크가 1만9380원, 숙성 연어 스테이크가 1만4880원, 파스키에 케이크가 8420원이다. 또한 라이브방송 중 실시간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5명을 대상으로 해당 밀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상품 개발에 참여한 롯데백화점 김희철 상품기획자는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스와 부재료 등을 파트너사와 함께 고민하며 고객에게 선보일 상품의 맛과 품질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 및 유명 맛집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밀키트 및 HMR상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지6월부터 유명 요리연구가, 문화센터 요리교실 스타강사 등과 식품 및 가정간편식(HMR)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왔다. 라이브방송을 통해 포장지 속 실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요리에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와 팁을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전 갈비탕 500세트, 갈비 200세트를 완판했으며, 이외에도 순테이크, 도너츠 등 다양한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