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웹어워드코리아’ 브랜드이노베이션 대상

입력 2020-12-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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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어워드코리아 2020’에서 기업 웹사이트로 수상…업계 최초

▲두산인프라코어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브랜드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두산인프라코어 웹사이트 모습.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브랜드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두산인프라코어 웹사이트 모습.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브랜드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를 평가한다. 올해에는 고객사와 제작사 포함 총 692개 업체가 참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리노베이션한 공식 기업 웹사이트를 출품해 브랜드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건설기계회사 웹사이트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식 웹사이트는 건설기계와 엔진 산업 이미지에서 탈피해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 기업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컬러인 ‘카이로스오렌지’와 검정색을 매칭하고, 이미지 컨텐츠 위주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등 혁신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사업환경을 고려해, 해외 각 지역에서 PC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환경에 맞춰 원활히 작동하는 반응형 웹사이트 기술도 적용했다. 전 세계 고객들이 각 지역별로 구입 가능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목적 및 사양에 맞춰 분류하고 딜러까지 연계시켜주는 방식으로 개선해 고객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평가위원단은 “전체적인 UI(사용자환경) 구성이 깔끔하고 각 콘텐츠에 맞게 디자인을 차별화 한 점이 인상적이다”, “웅장한 기계산업 컨셉을 잘 살리면서도 흥미 요소를 적절히 배합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한국 최고 기계기업이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방문고객의 요구사항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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