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배우 김혜선이 또 한 번 파경설에 휘말렸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과 A 씨와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김혜선은 1995년 첫 결혼 후 8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김혜선은 양육권 등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혜선은 2016년 세 번째 남편과 결혼했다. 특히 김혜선은 A 씨가 17억 원의 빚을 갚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4년 만에 또 한 번 파경설에 휘말렸다.
현재 김혜선 측은 파경설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19년 SBS ‘수상한 장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