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수상 잇따라

입력 2020-1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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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시상식에 참석한 금유진(오른쪽), 노희지 학생 (제공=성신여대)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시상식에 참석한 금유진(오른쪽), 노희지 학생 (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는 청년의 관점에서 기업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선정된 서포터는 강소기업에 직접 방문, 현장취재,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기업을 알리는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에는 총 91개 대학, 369명이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서포터를 대상으로 치러진 2차례 심사에서 성신여대 금유진(일본어문·문화학과 17), 노희지(일본어문·문화학과 17) 학생이 우수활동자로 선정돼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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