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일리펀딩)
개인 간 금융(P2P)사 데일리펀딩이 선정산(SCF) 서비스인 ‘데일리페이’의 론칭 1주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데일리펀딩은 12월 신규 가입자에게 데일리페이 서비스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데일리페이의 이용료율은 하루 0.03%로 신규 가입한 이용자가 당일 1000만 원의 선정산 서비스를 신청한다면 9만 원(30일분의 서비스 이용료)을 면제받는 셈이다.
현재까지 선정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5500건, 이용 금액은 300억 원을 넘었다. 데일리펀딩은 평균 40일 이상 걸리던 판매대금 정산 주기를 일주일 이내로 단축했고 시간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용 금액에 차등을 두지 않고 일률적인 이용료율로 선정산을 제공해 서비스 재이용률은 90%에 달한다.
데일리펀딩 관계자는 “부담 없이 선정산을 이용할 기회”라며 “정산주기 단축을 통한 자금 안정성 향상을 통해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