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가 전국 직영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일간 타보고 구매 결정하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주간 운영한다. (사진제공=케이카)
K Car(케이카)가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일간 타보고 최종 구매를 결정하는 ‘3일 책임 환불제’를 2주간 운영한다.
4일 케이카에 따르면 ‘3일 책임 환불제’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내 차 사기 홈서비스’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던 혜택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직영점 구매 고객까지 확대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케이카 고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구매하든 사든 직영차를 3일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케이카 전국 38개 직영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케이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고 3일간 충분히 차를 운행해본 뒤 만족하지 못했을 시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을 원하는 경우, 인수일을 포함한 3일 안에 직영점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케이카 직영점에 반납하면 된다. 단, 연식과 주행거리가 10년/16만㎞ 이상인 차량은 환불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불 대상 비용은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기타 부대비용 전액이다. KW(케이카 워런티)에 가입했을 경우 가입 취소와 함께 전액 환불된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하지 않고, 3일간 운행한 주행거리에 제한 없이 환불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 내 차 사기 홈서비스의 3일 환불제는 이번 이벤트 종료 후에도 변함없이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