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 전경.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시공을 실현한 건설사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한 자리다.
롯데건설은 서울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현장의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은 "그동안 롯데건설이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해 건설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