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CI. (사진제공=파수)
파수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랩소디 클라우드(Wrapsody Cloud)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수는 차세대 문서 보안관〮리 솔루션인 랩소디를 AW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론칭했다. 랩소디는 문서 생성 시점부터 버전 별로 서버에 자동으로 백업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랜섬웨어에 대응한다. 동시에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문서 위치에 관계 없이 문서 내용을 항상 최신으로 자동 업데이트 한다. 또, 사용 이력, 연관 관계, 유통 경로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소디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간편한 가입을 통해 서버 생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없고, 관리 및 운영 리소스도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현재 파수는 15일간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비대면 방식의 업무가 활성화되는 만큼,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관리 및 보안에 대한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랩소디 클라우드로 스마트한 업무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