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제약사와 협력 코로나19 백신 美 임상 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0-11-25 11:20 수정 2020-1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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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제약사 4~5개사와 협력해 SNAP기술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초기 임상을 완료하고 미국 임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750원(4.18%) 상승한 1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중인 팝바이오텍 창업자이자 대표인 조나단 로벨은 “단백질을 100nm 수준의 입자로 만드는 SNAP 플랫폼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바이로직스는 국내에서 초기 임상을 완료 후 미국 임상을 추진 중이라며 4~5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팝바이오텍은 유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EUPOP 라이프 사이언스를 설립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켐온, 보령제약, 바이오톡스텍 등과 함께 코로나 관련주로 꼽히는 유바이오로직스에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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