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오지호의 김치 사업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오지호의 과거 김치 사업이 언급되며 시선을 모았다.
오지호는 2011년 오병진과 함께 '남자김치' 브랜드를 기획해 6개월만에 4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을 거뒀다. 오병진은 오션 출신 멤버다.
당시 오지호는 광고 문제를 두고 김치사업을 하는 또다른 여자 스타와 분쟁을 겪었다. 이에 오지호는 한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같은 업종의 사업을 하면서 각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뭔가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 이미지만 빌려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