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버즈니)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대졸 신입 개발자 초봉을 기존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AI Lab 플랫폼 백엔드 / 백엔드 엔지니어 / 데이터 엔지니어 / iOS 클라이언트 엔지니어 / QA(테스트 엔지니어) / 프로덕트 매니저 / UX디자이너 부문 신입과 경력을 모집하고 있다.
인상된 초봉 기준은 현재 모집 중인 하반기 채용 입사자부터 적용된다.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니 김용문 운영 총괄 이사는 “잠재력 있는 우수한 개발 인력을 모집하기 위해 1년 만에 개발 신입 초봉을 추가로 인상하게 됐다”며 “버즈니가 10년 넘게 쌓아온 커머스 AI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홈쇼핑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