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이미지.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초 한국을 포함한 세계 134개국에 유니버스를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사전 예약은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전 예약 오픈을 기념해 유니버스의 첫 번째 아티스트 ‘아이즈원’을 공개했다. 이날부터 매일 오전 1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11팀이 차례대로 공개된다.
유니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일부 공개됐다. 이용자는 콘서트, 스트리밍 등 온ㆍ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유니버스 앱에 인증, 기록하는 ‘컬렉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컬렉션’에 기록한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