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이, 펜트하우스 주혜인→민설아 성형할까…시청자 예상 시나리오 화제

입력 2020-11-10 23:33 수정 2020-11-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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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이지아 나이가 화제다. 이지아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펜트하우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소연, 유진 보다 나이가 많다.

1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이지아(심수련 역)가 자신의 딸로 알고 있던 나소예(주혜인 역)의 장례식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는 이지아(심수련 역)가 꾸민일로 밝혀졌다. 이지아(심수련 역)는 이철민(윤태주 역)에게 부탁해 나소예(주혜인 역)에게 일시적으로 심장이 멈추는 약을 투여했다.

이철민(윤태주 역)은 이를 그대로 시행했고 이지아(심수련 역)에게 연락해 "의식이 돌아왔다. 수면 유도제를 과다 투여해서 그동안은 집중치료를 받아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지아(심수련 역)의 본격 복수가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펜트하우스'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전작을 떠올리며 반전 시나리오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은 "민설아가 부활할 것 같다" "주혜인을 성형시켜 민설아로 살게 할 것 같다" "알고보면 민설아의 친아버지는 주단태일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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