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몬 GS 인증. (사진제공=이글루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의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WEBMON(웹몬) 2.5 버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받았다.
3일 이글루시큐리티에 따르면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성능, 사용 편의성, 신뢰성 등을 시험하는 국가인증제도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운영 환경과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를 수행해 소프트웨어의 기술성과 경제적 가치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GS 인증을 획득한 웹몬은 홈페이지의 보안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웹사이트 위변조 및 악성코드 삽입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장비의 설정과 물리적 노후 상태, 기타 웹 서비스의 물리적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수시로 점검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기업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웹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된 만큼, 웹사이트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 역시 늘고 있다”며 “웹사이트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