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더 뉴 EQC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더 뉴 EQC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해서 시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시 등 일부 지역의 올해 저공해 차 구매 보조금 지급 조기 마감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특별 보조금은 1080만 원으로 책정돼 정부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았을 때와 같은 가격으로 더 뉴 EQC를 구매할 수 있다.
더 뉴 EQC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더 뉴 EQC 400 4MATIC’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 시트 등 편의 사양을 강화한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특별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각각 8470만 원과 906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QC 구매 고객이 기존에 타던 차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매각하면 30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