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역사 강사 이다지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학사 출신으로 현재는 메가스터디교육에서 역사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다지는 설민석 등의 뒤를 이어 스타 강사로 손꼽힌다. 온라인 강좌 예매가 오픈됨과 동시에 매진되는가 하면 100억 연봉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다지는 “저는 선택 과목이다 보니 100억 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받는 분들도 있다고는 하더라”라며 “국영수 과목의 선생들은 100억에서 500억까지도 받는 거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다지는 100억 연봉설은 부인했으나 SNS를 통해 한강뷰가 보이는 자택과 고가의 외제차 등을 인증하며 스타강사의 호화로운 생활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