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미노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의 ‘환불원정대가’가 프리스타일의 미노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반지원정대’와 ‘환불원정대’는 ‘신화’의 ’T.O.P’를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승리는 11표를 얻은 ‘반지원정대’에게로 돌아갔다. 1표 차로 아쉽게 패한 ’환불원정대’는 프리스타일의 미노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미노는 과거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휩쓸었던 프리스타일의 명곡 Y에 대해 “당시 일주일에 중고차 한대씩 뽑을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이 있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네티즌은 미노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출전한 ‘맷돌’의 유력 후보로 가수 안예은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