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나이 (출처=SBS '맛남의 광장' 방송캡처)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정준호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지난주에 이어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산 사과 살리기에 나섰다.
정준호는 충청남도 예산 출신으로 고향의 사과를 살리기 위해 ‘맛남의 광장’에 출연했다. 특히 백종원 역시 예산 출신으로 두 사람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연예계 황금 인맥으로 알려진 정준호는 “인맥 관리의 비법은 예산 사과다”라며 “수천 명에게 사과를 보내는 거다. 예산 사과는 맛있어서 계속 생각난다. 그래서 명절마다 보낸다”라고 전했다.
특히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에게 프러포즈 역시 예산 사과로 한 것으로 알려져 못 말리는 고향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1966년생인 백종원과는 3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