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고객들이 전시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번에 판교점에서 진행하는 '아트 뮤지엄'은 점포 전체를 180여 개의 예술 작품으로 꾸민 대규모 '아트 이벤트'다. 고객들은 쇼핑을 즐기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의 '이스트 윈즈(East Winds)', 서민화가로 불리는 박수근의 '노상' 등 현대 미술에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의 원화들을 포함해 총 200억원 규모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고객들이 전시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