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박상민-박혜신, 달인 도전 결과는?…“가문의 영광이다”

입력 2020-10-05 20:36 수정 2020-10-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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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박상민-박혜진,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우리말 겨루기’ 박상민-박혜진,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가수 박상민-박혜신이 2단계에서 아쉽게 달인 등극에 실패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한글날 특집으로 박상우 김솔하, 박상민 박혜신, 강아랑 최현진, 손헌수 백봉기가 출연해 겨루기에 나섰다.

이날 1단계 맞춤법 문제는 ‘건네다’와 ‘건내다’, ‘하마터면’과 ‘하마터면’, ‘건들이다’와 ‘건드리다’가 옳은 표기를 찾는 것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도전에 나선 박상면과 박혜신은 ‘건네다’, ‘하마터면’, ‘건드리다’를 선택해 2단계 진출에 성공했지만 띄어쓰기 문제를 넘어서지 못하고 아쉽게 달인 등극에 실패했다.

달인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우승으로 65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박상민은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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