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24일부터 짧은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을 선보인다.
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이다.
SK텔레콤은 2002년 통화연결음을 고객이 원하는 소리(오디오)로 들려주는 음성 컬러링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SK텔레콤은 음성 컬러링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5G 시대에 맞춰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V 컬러링으로 '한국형 숏폼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