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사칭피해, 남친인 척 SNS 운영…문채원·장기하도 당한 일

입력 2020-09-20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예빈 사칭피해 (출처=강예빈SNS)
▲강예빈 사칭피해 (출처=강예빈SNS)

배우 강예빈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강예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니 뭐니 믿는 분들이 많아 글 올린다”라며 한 인스타 계정을 공개했다.

문제의 계정을 운영하는 계정주는 마치 강예빈이 자신의 여자친구인 것처럼 게시글을 꾸며 게재했다. 강예빈이 자신의 계정에 올렸던 영상 등을 마치 함께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올린 것이다.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무려 4300명이다.

이에 강예빈은 “계속 여자친구니 뭐니 정말 그러셨냐고 믿는 분들이 있고 제보가 많아 글 올린다”라며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대체 왜 저러시는지도 모르겠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호소했다.

스타의 연인 사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배우 문채원 역시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꾸준히 허위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지난 2017년 고소했다. 해당 네티즌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며 악성루머를 퍼트린 네티즌 역시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0,000
    • +3.27%
    • 이더리움
    • 4,542,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6.14%
    • 리플
    • 998
    • +6.97%
    • 솔라나
    • 314,300
    • +7.23%
    • 에이다
    • 817
    • +8.36%
    • 이오스
    • 783
    • +2.35%
    • 트론
    • 258
    • +2.79%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19.17%
    • 체인링크
    • 19,140
    • +1%
    • 샌드박스
    • 404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