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고차 거래 기업 K Car(케이카)가 주요 인기 경차를 연이어 선보이는 '릴레이 테마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케이카)
중고차 거래 기업 K Car(케이카)가 주요 인기 경차를 연이어 선보이는 '릴레이 테마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경차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은 기아차 레이를 시작으로 기아차 모닝, 쉐보레 스파크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선보일 레이 기획전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차를 활용한 ‘미니멀 차박 캠핑’ 테마로 구성했다. 5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1세대 레이부터 최신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은 신차급 ‘더 뉴 레이’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경차는 일반적으로 연초 및 새 학기 시즌에 수요가 높았지만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의 경차를 찾는 소비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