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는 풍부한 온수공급이 강점인 저탕식 보일러와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겸비한 콘덴싱보일러의 강점만을 모아 완성한 한국형 친환경보일러다. 특히 온수증대 기술을 활용해 기존 모델 대비 온수공급능력을 최대 34%까지 늘려 화장실이 2개인 주택구조에서도 따뜻한 온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가스보일러’는 버너 표면 전체에 균일하게 가스가 공급되도록 특수 설계한 신형 메탈파이버 버너를 적용해 안정적인 표면연소를 구현한다. 저소음 송풍기를 채택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귀뚜라미만의 안전기술인 가스누출탐지기(보일러 내부 가스 누출 감지)와 지진감지기(진도 4 이상의 지진 등 감지)를 내장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4월 2일부로 대기관리권역 내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자사 친환경보일러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요즘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온수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보니 온수공급능력과 온수 품질이 제품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