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모습.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30일 조기 영업종료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하 1층 식품매장 직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후 1시부로 영업을 종료했다. 확진자는 28일까지 근무했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현재 같은 매장에서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고,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영업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